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어요. 캐릭터 리뷰 일반인 이 캐릭터가 선량하다는 것을 1화에서 도로에서 차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한 것을 통해 보여줍니다. 다른 캐릭터의 대사에서 일반인은 선량하구나, 라고 다른 캐릭터의 대사로 일반인의 내면적 특징을 설명하는 대신, 일반인의 대사와 행동으로 일반인은 어떠한 캐릭터라는 것을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오빠와 동생에게 정체가 무엇이냐고 강요하는 의사에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냐고 항의하는 신이 있는데, 여기서도 일반인의 선한 캐릭터성이 드러납니다. 동생에게는 믿음직스러운 언니역할을 하는데, 더 이상 동생을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없을텐데 동생이 오빠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러한 점은 1화에서 일반인이 성격이라던가 행동을 빌드업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