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리뷰 -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

목차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
요약 및 서평
대상 독자

책 소개

한국판 책 표지

일본판 책 표지

Amazon.co.jp: Googleで学んだ 超速 パソコン仕事術 誰でもすぐに使える業務効率化のテクニック81 :

일잘러를 위한 윈도우,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메일 사용법이라고 한다.
주요 내용은 컴퓨터 기본 조작,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파일과 폴더를 순식간에 찾을 수 있는 정리법, 웹브라우저 활용법, 문서 작성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일본판은 컬러판인데 국내에서는 왜 컬러가 아니지? 라는 의문이 드네..

요약 및 서평

• 깔끔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윈도우 10 기본 설정이라는 챕터 1에서는
  • 윈도우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하자라는 챕터에서는 바탕화면에 불필요한 폴터와 파일이 있으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한 개의 폴더와 휴지통 아이콘만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한다
  • 업무 집중을 위한 불필요한 알림 표시 없애기에서는 원도우 알림 끄기, 프레젠테이션 중 알림 끄기 등을 알려준다
  • 자리를 비울 때는 항상 화면을 잠그기를 실행하는데 저자가 근무했던 구글에서는 회사 기밀 데이터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한다.
• 챕터 3 엣지와 크롬에서 빠르게 정보 검색하기
  • 12에서는 구글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는 6가지 테크닉에 대해 설명한다
• 챕터 4
  • 19에서는 검색이 잘 되는 파일 이름 사용하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파일 이름에 날짜를 넣으면 파일을 정렬하기에 편리하다고 한다.

파일 이름에 날짜 넣기

검색에 유용한 파일 이름 사용하기

• 20에서는 웹페이지에서 필요한 부분만 인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 챕터 5
  • 22
    • 아름다운 디자인이나 서식은 전달력을 높이는 한 가지 수단일 뿐으로 정보가 중요하다고 한다. 자료를 만들기 전에는 누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내 자료, 스터디 자료, 상대를 설득하는 비즈니스 제안서의 슬라이드의 모습은 다르다고 한다.
  • 회사가 나에게 급여를 주는 일에 집중하자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회사는 자료의 가치를 내용의 좋고 나쁨에 기준으로 평가하기에, 디자인에 노력을 쏟을 필요는 없지만, 투자자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이나 슬라이드 자체에 평가를 하므로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물론, 회사에 돈이 있으면 전문 디자이너에게 수정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낫겠지만.
    
    • 23
      • 이해하기 쉬운 슬라이드를 만드는 7가지 원칙이 인상적이었다
    • 챕터 6 한눈에 보이는 엑셀 데이터 정리하기
      • 26의 복잡한 데이터를 보기 쉬운 표로 꾸미는 방법에서는 처음부터 표를 직접 만들 필요는 없다고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서식 및 테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해도 괜찮다고 한다.
        https://templates.office.com/

Microsoft 서식 파일을 사용하여 추가로 만들기

• 30에서는 어떤 그래프를 사용한지 고민이 된다면,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오피스의 사용가능한 차트 종류를 참조하면 된다고 한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office/office%ec%9d%98-%ec%82%ac%ec%9a%a9-%ea%b0%80%eb%8a%a5%ed%95%9c-%ec%b0%a8%ed%8a%b8-%ec%a2%85%eb%a5%98-a6187218-807e-4103-9e0a-27cdb19afb90?ui=ko-kr&rs=ko-kr&ad=kr#OfficeVersion=Windows

Office의 사용 가능한 차트 종류

• 챕터 7에서는 효율적인 이메일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31에서는 이메일을 작성할 때에 원칙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항상 쓰는 내용은 서명에 등록하자고 나와있다.
• 챕터 8에서는 컴퓨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 38의 디스크 정리의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대상 독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화이트컬러 직장인과 빠르게 일을 하려고하는 사람을 타깃 대상으로 삼은 것 같았다. 누구라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