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 리우라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는
5살부터 스케이팅 시작
미국 내 피겨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하고
아래는 그 이후의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JkCp0qLc0bI
인터뷰에서
언행을 보면 자신감 넘치는 언행이 드러난다.
인간관계도 좋고..
특이한 점은 아버지에에게 메달을 주겠다고 대답한 것인데
아버지가 헌신적이었다~ 이런 대답을 했다
중간에 아버지가 나오는데 아버지가 영어를 정말 잘한다.
자녀가 5명이라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Alysa_Liu
Alysa Liu - Wikipedia
American figure skater Alysa Liu (Chinese: 刘美贤; born August 8, 2005) is an American figure skater. She is the 2021 CS Nebelhorn Trophy champion, the 2021 CS Lombardia Trophy champion, and a two-time U.S. national champion (2019, 2020). On the junior
en.wikipedia.org
위키피디아를 보니까
나중에 알아보니까
아버지 되는 분이 25세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오고,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로 일하는데, 알리사 리우가 5살 적이었을 때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한 것을 보면 미국에서 스포츠 인프라가 상당히 튼튼하지만, 그만큼 가정경제 상황이 튼튼하다는 것이 아닐까.
아버지가 이민 1세대이지만, 미국의 중산층에 편입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학력이라던가, 언어라던가.
그리고 이혼했지만, 양육비를 자녀에게 준다는 것 자체가 특이했다. 뉴스를 보면 이혼하고 나서 자녀에게 양육비를 건네주지 않는 부모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0Rg6Hz33o
알리사 리우의 아버지를 보면 이혼했지만
자녀를 자주 만나고
양육비를 주고
그것도 최소한의 생존권이 아닌
스케이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을 준다는 것
벌이가 적다고 핑계대지도 않는다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이구나 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
꾸준히 제시간에 내는 양육비가 곧 책임감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가 이혼하고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로 인해
재능을 키우지 못하고
먹고 사는 것이 우선시 되는 1940년대 이후로 출생한 상처로 얼룩진 어른들을 만나게 되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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