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판 염상의 본질적인 문제점

https://blog.naver.com/reishiki/222748247781

프로젝트 세카이 에 불편한 분들이 장작을 넣어 터졌다는 잡담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 서버가 다른 SNS의 의견이 아닌 트위터 내의 의견을 빠르게 피드백을 하니까, 화가난 것이 본질적인 문제점이라고 주장하는 블로그 글과 코멘트

어느정도 맞는 말이 것 같다. 

 

용과 같이 6 = 세가 제작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 세가 제작
페르소나 시리즈 = 아틀라스는 세가 자회사
이번에 문제가 된 프로세카 = 세가/크립톤/컬러풀 팔레트 제작, 일본에선 세가 유통, 국내에선 Nuverse인가에서 퍼블리싱

세가 게임즈의 다른 게임 시리즈에서 욱일기 등을 삭제했는데 인터넷상 염상 등이 적었던 것을 보면 이것이 맞는 것일지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293180

프로세카는 한국 운영이 페미에게 진 게 아닐수도 있음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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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언어로 쓰여준 기사는 여기서 보는 것이 편할지도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80732 

과연 어디까지가 '다이쇼 로망'일까?

 

 

이처럼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는 국내 게임사들이 제각기 기준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다이쇼 로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어디까지 허용 범위라고 생각한다'라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기준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논란에 휩싸인 국내 게임사 다수는 논란이 일어나면 고개를 숙이고, 논란이 없으면 그대로 진행하는 줏대 없는 기준으로 또 하나의 논란을 낳고 있다. 어떤 기준을 선택하든 반발에 맞부딪힐 수밖에 없다면, 적어도 기준만이라도 확실히 정립해야 한다. 리스크 최소화만 시야에 둔 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대응하다간, '귀에 걸어라', '코에 걸어라' 라는 외부 의견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불명확한 게이머들이 싸우게 내버려두지 말고, 다소의 반발이 있더라도 뚜렷한 기준을 내세우는 편이 훗날을 위해서는 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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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외국인에 대해 혐오 발언을 연발하는 넷우익도,

중국공산당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소분홍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민간인을 죽이고 있는 러시아인도,

그리고 다이쇼 시대의 패션을 거부해 운영진에게 대량의 항의 메시지를 날리고 있는 한국인도,

모두 자신이 행하고 있는 행위를 애국이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을 지도 모른다.

 

만약 그것이 정말 애국이라면, 나는 애국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박애주의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그들은 외국과 외국인의 문화・역사・특색 등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속한 그룹의 편견을 추종하고 있을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보다는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함께 즐기고자 하는 박애주의가 훨씬 더 멋지지 않는가.

...

 

한국의 Twitter 트래픽 점유율은 일본에 비해 매우 낮다.

 

 

◎ 'SNS를 이용한다'는 것은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사진·영상을 게시하는 방식의 적극적 참여뿐 아니라 타인의 게시물을 읽고 댓글을 쓰거나 공감 표시·링크 공유와 같은 소극적 참여까지 포괄한다. 지난 2018년 조사에서 '평소 인터넷/SNS에 본인 생각을 글로 남기는' 사람은 성인 중 14%,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는' 사람은 63%로 파악됐다. 20~40대로 좁혀 보더라도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 의견을 읽는 사람은 약 75%, 자기 생각을 글로 남기는 사람은 20%를 넘지 않았다(→  데일리 제304호 ). 소셜 네트워크 기반 빅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서비스별 이용자 특성이 편중(偏重)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일부만 실제로 의견을 개진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홍보 등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전체 시장 구조를 파악하거나 전 국민의 '여론(輿論)'으로 해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2021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Twitter를 1년에 한 번이라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4%에 그쳤다.

 

일본에서 '넷상의 오타쿠들이 모이는 장소' 라고 하면 바로 Twitter를 떠올리겠지만, 한국에선 그렇지 않다.

 

Twitter를 대체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다수 기능하고 있어, 사람들이 각자 나뉘어 활동하고, 사이트마다 성격이 매우 크게 유리되어 있다.

정량 평가가 불가능한 영역이라 나의 감각에 의존하여 이야기할 수밖에 없지만, 그러한 사이트 중 '일본 제국 시기의 문화를 거부하는' 성격이 가장 강한 곳은 Twitter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jsekai&no=583990 

(장문) 프로세카 한국어판의 논란에 대한 나의 생각 - 프로젝트 세카이 마이너 갤러리

일본어판

https://note.com/chohot/n/nb6467390ae3d

プロセカ韓国語版の炎上について思うこと｜choho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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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どう森、アイマス、ミリシタ、あんスタ、テニプリ、鬼滅、YOASOBI、、数え切れないくらい大正ロマンで荒らされてきたよな～

「韓国人だってこの〇〇が好きな人はたくさんいます」は聞き飽きたんだよね。この文言あれば何言っても許されると思ってない？ https://t.co/1di7Yq1mjW

— れたす@ゲーム垢 (@sekken34) May 26, 2022

「한국인이라도 이〇〇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는 듣고 질렸지. 이 말이 있으면 뭐라 해도 용서된다고 생각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