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를 보면 애니화가 만화책 단행본 판매량에 도움이 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 물론 그 이전에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와 스태프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먹고살만하니까, 애니메이션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화 제작진도 만화로 먹고 살만하니까, 만화책이 일본에서 꾸준히 나오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무엇보다 만화책을 돈을 내고 소비하는 고객이 있으니까,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 산업이 주춤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지.
- 애니메이션화가 원작 만화 판매량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시각적인 에비덴스evidence로서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러고보니 요즘 애니메이션 원작의 만화 시리즈의 단행본 권수가 점점 짧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소년점프 원작 만화를 보면 말입니다.
- 그러고보니, 만화 원작 내용의 완결 내용까지 끝까지 애니화하는 것은 참 휘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 원작 완결 내용까지 애니화하는 것도, 돈과 관련된 일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나루토 같은 경우에는 원작 만화가 14년간 연재되었고, 애니메이션도 완결까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나, 원작 만화의 소설판을 애니메이션화하고, 극장판도 만들고, 애니메이션으로 만화 원작 마지막화를 제외하면 끝까지 애니메이션화했지요.
모든 소년점프 원작 애니메이션이 원작 만화 내용을 끝까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도 돈이 될만한 애니메이션이 끝까지 만화 원작의 라스트 내용까지 제작하는구나, 라는 마이너스적 감정을 느꼈습니다.
- 그러고보니, comic-news24.info의 코멘트 중 부녀자 고객 덕분에 세인트세이야, 슬램덩크, 귀멸의 칼날이 대 히트되었다는 말이 있네요. 점프에게 있어서 부녀자 고객은 여러의미로 소년 이상의 고객이라고...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애니메이션이 잘 만들어지고, 원작 만화도 거의 막바지에 들어가니까, 부녀자 고객만이 아닌 남녀노소의 10대 고객들이 구매한 것도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남녀노소 보편적으로 구매력이 있는 고객에게 어필한 만한 이야기와 캐릭터가 있으니까, 귀멸의 칼날 만화책이 많이 판매된 것은 아닐지.
- 그러고보니, 점프 원작 만화는 애니메이션화가 잘 되는 느낌이 듭니다.
- 연간 오리콘 판매량 랭킹 2020 이미지 출처 페이지를 보면 애니메이션 효과가 만화책 판매량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는 코멘트가 있습니다.
- 오리콘이란 일본 판매량을 말한 것입니다.
글을 쓸 때 참고한 웹 페이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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