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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교. 슬램덩크가 대단한 점. 호의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차별이 아니야

금태양 2021. 6.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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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シュヴァルツェスマーケン」と「破妖の剣」に共通する現象「主人公教」は、物語を蝕み破壊する病だ。
https://www.saiusaruzzz.com/entry/2018/12/24/130912

「シュヴァルツェスマーケン」と「破妖の剣」に共通する現象「主人公教」は、物語を蝕み破

「シュヴァルツェスマーケン」を読んでいるのだが、主人公テオドールの言動にだいぶイライラしている。 何かに似ているなと思ったら、「破妖の剣」にそっくりだ。 「シュヴァルツェ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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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 제작진 측의 편애
- 주인공이 하는 행동은 무엇이든 따르는 아군측 캐릭터
- 주인공의 하는 행동은 조건없이 긍정받는다
- 이것이 이야기에게 있어 해약인 이유는 주인공 주변의 캐릭터들의 아이덴티디가 주인공과의 관계성으로 밖에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
- 주인공의 약점이나 부정적인 면모가 주변 캐릭터의 의해 호의적으로 해석되고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현상
- 주인공의 언동에 모순이 있어도 주인공을 긍정하는 것 이외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이야기 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의 언동을 긍정할 수 없는 가치관을 갖거나 판단하는 독자가 작품의 비판자가 되는 것이 많다
- 주인공교의 주인공들은 책임과 결단을 알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그 결착이나 책임을 지는 것은 이야기 상 주인공 이외의 인간인 경우가 많다
- 주인공을 위해서 살고, 주인공을 위해 죽는다. 이야기 전체가 주인공에게 상냥함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 주변 캐릭터 전원이 어머니가 된 것 같은, 주인공을 향한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이 주인공교의 진면목

감상
- 한국어권에서는 주인공교가 아닌 편애라는 말이 흔한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무슨 행동을 하든 그것이 긍정받는 현상은 독자의 욕망을 대리만족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아니었을까

初めて読んでから十年以上たって、今さら思い至った井上雄彦「スラムダンク」の本当のすご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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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辺獄のシュヴェスタ」を読んだら、唐突に「スラムダンク」を思い出した。 以前、「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と「ベルセルク(黄金時代)」は似ているという記事を書いたのだ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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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 슬램덩크의 대단한 점은 등장인물의 정보를 한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
- 가족 구성, 취미, 농구이외의 인간관계, 어릴적의 에피소드, 인생관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않는다
- 지금 농구를 하고 있다는 정보만 보여준다. 현재진행형으로
- 등장인물의 행동을 통해 그 인물의 내면을 상상하게 하고, 그 인간이 어떤 인물인지를 읽는 이에게 상상하게 한다
- 이러한 수법을 하드보일드라고 불린다
- 농구를 통해서 사쿠라기 자신이 무엇인가를 깨닳는 이야기가 슬램덩크

감상
- 일반적인 소년 점프와는 다른 형식의 만화라고 느낀 슬램덩크. 현재 진행형의 만화이기 때문에 그점에 있어서 특이하였다. 다른 소년점프계열 만화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과거회상이 들어가는지라.

호의나 선의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차별이 아니야

好意や善意、思いやりを示さないことは差別ではない。 - うさるの厨二病な読書日記

知人である、目の不自由なAさんを含む何人かで飲みに行ったことがある。 その中に、Aさんの学生時代の友人のBさんがいた。 Bさんは、学生時代の仲間数名で登山に行った話を始めた。初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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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인상적인 글
- 누군가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누구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누군가를 어느 정도로 좋아하는지는 그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그 사람 고유의 권리다
- 상대를 속성만으로 판단하고 편향적 판단으로 언동을 나타내는 것이 차별이고, 상대의 고유의 인격과 언동을 판단하고 호의를 보이지 않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
- 호의나 선의를 보여주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 그런 것은 자유의지

감상
동의
나에게 대가없이, give and take/기브 앤 테이크를 하지 않고, 무조건적 긍정을 요구하는 것은 좀... 그렇다.

이런 사람들 앞에서는 사무적으로 일관해야지,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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