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세대의 위타천들 1권/리뷰 - 그거 무슨 에로게?

구어체적 표현 연습으로 반말이 많이 있을지도

네타바레 주의!

인상적인 대사를 중심으로

목차 ＊1. 인상적인 대사 1 -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말해봐라!
＊2. 인상적인 대사 2 - 흠 교회에서 성직자에 생식 플레이인가...
＊3. 1권 리뷰
＊4. 어디서 읽을 수 있어?

 

 

 

인상적인 대사 1 -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말해봐라!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말해봐라!

자기 욕망을 필터링없이 말하는 부하들

토지와 자원 이외에는 너희 맘대로 해도 돼!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말해봐라!(お前たちのやりたい事を言ってみろ!)

상황설명을 하자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리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는 부하들. 죽이고, 빼앗고, 성적인 범죄를 하고 싶다고 대답하는 부하들
그리고 무엇이든 허가하겠다는 리더
토지와 자원은 국가에 귀속되고 그 외에는 부하들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리더격의 캐릭터

단상
인상적이었던 것은 공짜로 부하들에게 무언가를 시키지 않는 것.
다른 나라를 침략한다는 것은 부하들의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므로, 그 대가로 부하들이 무엇을 하든 눈 감아주겠다고 한다는 리더
정말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 대가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능

 

 

인상적인 대사 2 - 흠 교회에서 성직자에게 생식 플레이인가...

우효! 귀여운 시스터 발견www

おおー
これは希少だな バーサンじゃない シスター発見
오오
이것은 희귀하네 바아상 아닌 시스터 발견

ふむ 教会で聖職者に 生殖プレイか...
흠 교회에서 성직자에 생식 플레이인가...

その発想は なかったわ
그런 발상은 없었네

これ何て エロゲ?
그거 무슨 에로게?

전쟁 중 최소 4명 이상은 되는 군인들이 교회에 방문하고, 교회에서는 수녀 1명이...

그리고 말하는 것이 위의 대사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어

1명의 수녀를 군인 4명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상상에 맡길게

 

これから 拭くのに たっぷり使う からな
앞으로 닦는 데 많이 사용할거니까

紙様 お世話に なります ザーメン
종이 님 신세를집니다 자아멘

-

무엇을 닦을지는 알 거라고 생각해

종이님이라는 것은 시스터가 말한, 신을 놀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일지도. 일종의 언어유희

종이의 발음이 일본어에서는 '카미', 종이의 일본어 발음도 '카미'

-

자멘은 아마... 아멘이라는 단어와 정액의 영어 단어인 semen을 조합해서 말하는 단어일지도? 일본에서는 정액을 ザーメン(자멘)이라고 하더라고.

 

 

 

1권 리뷰

일본의 만화잡지, 그 중 영 애니멀이라는 격주간 청년 잡지라서 가능한 표현과 대사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만화잡지가 여러 에로틱 및 호러틱한 표현을 하는 베르세르크가 연재된 만화잡지라는 것을 생각하면, 성적 표현을 만화 내에서 가능케 하는 그러한 잡지가 아닐까.

-

선정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우효!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어디서 읽을 수 있어?

난 여기서 읽었어

https://ebookjapan.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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