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홈화면의 앱과 위젯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마트폰을 좀 더 생산적으로 관리하고 싶다, 비즈니스적으로 유용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 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홈화면에 대한 설명일지도?

스마트폰의 1번째 홈화면

스마트폰의 첫번째 홈 화면입니다.

가장 밑에 있는 5개의 아이콘은 전화, 녹음기, 메시지, 지메일, 카카오톡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본래 전화기잖아요?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위와 같은 앱을 넣었습니다.

홈 화면 중 위젯이 아닌 앱은 폴더 안에 넣었습니다. 카메라와 소리가 나지 않는 카메라 앱은 제외하고요.

폴더 색을 정하는 기준은?

저는 폴더 색을 4가지로 정했습니다. 4가지로 정한 이유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까?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아도 될까?

이 4가지를 기준으로 정하니, 폴더 이름을 정하기가 쉬어졌습니다. 폴더 내에 어떠한 앱을 넣어야 하는지도 파악이 되었고요.

그래서 폴더의 이름을 짓는 기준을 무엇인가요?

★ 위에 언급한 4가지의 기준과 색 별로 폴더 이름 앞에 숫자를 넣었습니다

★ 폴더에 넣은 앱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 폴더 이름 끝에 이모지가 있는데 이모지는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앱이 많이 있는 폴더 명 끝에 붙이고,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앱은 폴더 명 끝에 스마트폰에 오프라고 붙는 이모지를 붙였습니다.

★ 폴더 이름을 정하기가 어렵다면, 앱을 다운로드한 구글 플레이에 가서 앱의 카테고리가 무엇인지 확인하면 폴더 이름을 정하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あのアプリどこだっけ？」がなくなる、Webディレクターのスマホアプリ整理術 | 株式会社LIG

폴더 위에는 날씨와 관련된 위젯, 그리고 그 위젯 위에는 스마트폰 저장소, 메모리, 상태진단, 최적화와 관련된 앱을 넣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용빈도와 관련된 순으로 홈화면에 앱과 위젯을 배치했습니다.

스마트폰 2번째 홈화면

스마트폰의 2번째 홈화면은 구글 칼렌더의 위젯을 넣었습니다. 크게 넣으니까, 보기 좋네요. 앞으로 어떠한 일정이 있는지 위젯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3번째 홈화면

구글의 keep, 일종의 메모장 같은 앱의 위젯을 붙였습니다. 알림과 메모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홈화면홈 화면 배치를 고정시켜놨습니다. 고정하게 되면 스마트폰의 홈 화면을 더 이상 늘리지 않아도 되고, 앱을 이동시키는 불상사라던가, 앱을 실수로 삭제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가 있어서요.

스마트폰 홈화면을 3개로 정한 이유는 스마트폰 홈화면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고, 아래의 인터넷 기사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7 creative ways to organize your mobile apps

폴더에 대한 설명일지도?

비즈니스 폴더

그냥 돈과 관련된 앱을 다 이곳에 옮겼습니다.

연락 녹음 폴더

전화, 주소, 음성 녹음, 카카오톡, 메일 관련 앱을 여기에 끌어넣었습니다.

지도 폴더

길을 찾을 때 필요할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업데이트 상담 폴더

스마트폰 상담과 업데이트와 관련된 폴더입니다.

즐거워 폴더

즐거움과 관련된 폴더입니다. 음악, 영상, 티스토리 블로그, 라프텔, 크롬 등이 있습니다.

지식 업그레이드 폴더

메모장, 드라이브, 구글 문서 등을 넣었습니다.

설정 시간 계산 폴더

캘린더, 알람, 디지털 웰빙과 같이 시간관련 앱을 넣었고, 계산도 시간, 숫자와 관련되어있는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