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은 공산품이 되어가는가
창작물은 점점 상업성을 위해서 공산품이 되어가는 것 같다. 사실 고객에게 팔리기 위해서는 공산품이 되어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감정포르노 혹은 불행포르노
창작물 속 캐릭터의 불행을 전시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고객에게는 캐릭터에 대한 동정심과 우울함 등의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것 같은 종류의 작품을 말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창작물에서 현실의 고단함이라던가,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고, 창작물에서 나타나는 즐거움을 얻고 싶어서 그런가. 그래서 소년 점프라는 잡지에서 연재되는 만화에서는 불행포르노 종류의 만화가 적은 걸지도 모른다. 재미가 우선시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 일본 만화 중 애니메이션화되는 종류는 주인공이 승리하는 종류의 이야기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그것이 돈이 되니까.
그러니까, 불행과 가난이라는 소재는 필연적으로 고객에게 피로감과 우울함을 가져다주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아닐까. 해피엔딩을 추구하는 만화나 라이트노벨이 애니화하기 쉬운 것은 그러한 맥락일지도. 근본적인 이유는 상업성때문일지도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에 평점을 하고 싶지 않다.
개인적으로 점수를 부여하는 종류는 좋아하지 않는다. 왜 일까?
이것도 일종의 평가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넌 외모, 능력, 경제력, 사회성이 100점 만점에 00점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블로그에서 애니메이션,게임, 만화를 소개하는 것은 그때 내가 느낀 감정이나 감상을 증발 시키고 싶지 않고, 기록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BSS 僕が 先に 好きだったのに
네토라레의 하위장르?
https://dic.pixiv.net/a/BSS
픽시브 사전에서는 짝사랑하는 상대를 다른 캐릭터가 가져가는 시츄에이션을 말한다고 한다. 짝사랑 네토라레? 라고도 한다.
https://togetter.com/li/1453513
BSS에서는 등장 캐릭터 중 누구도 나쁘지 않는 것이 네토라레 장르와 큰 차이가 아닐까. 짝사랑 대상의 캐릭터는 처음부터 연애 감정을 짝사랑하는 캐릭터에게 향해있지 않다는 점이 씁쓸하다.
NTR(寝取られ)の派生形BSS(僕が先に好きだったのに)が流行ってるみたい。
— 港区スウィーパーふぃろぺん (@Firo_Minato_ku) January 8, 2020
片思いの相手を他の男に取られるというシチュエーション。
マジでこれされると病むからそのためにナンパしてるまである pic.twitter.com/WmFYr8qxYW
だいぶいろいろな人がすでに言及してたけど、BSS(僕が先に好きだったのに)展開を数百年こじらせてラスボスになった人じゃん? pic.twitter.com/0Ce4rOQOjU
— 黒龍/JOE(🔥)(💀) (@adjohn246) January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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