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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내 기분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지.

금태양 2021. 9.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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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전파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은 아니지. 내 기분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니까 말이지. 

 

공부

를 해야 하는 이유...

인생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닐까

지금 생각하면 그렇다

 

살아가는 것, 직장생활, 학교생활, 심지어 종교생활 자체도 일종의 약육강식이라는게...

느껴진다

언제나 송곳니로 다른 사람을 공격할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지

 

직장

한정적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자리싸움...

세상에서 반드시 필수불가결적인 직장이 아닌 

다른 사람, 팬덤의 숫자로 결정되는 그러한 특수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러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네

어느 성우가 말하기를 성우업이라는 것은 일종의 배틀로열. 맞는 말이다 

 

감정절제와 언행절제

정말 중요하게 느끼는 요즘이다

나만의 노력만이 돈과 환원된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의 노력은 무의미하고, 깍아내리는 것. 정말 위험하다. 안티가 생길 수도 있거든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는 어떠한 부정적인 발언을 해도 괜찮지만

자신의 소셜포지션을 건 현실에서는 

언제나 정제된 말을 해야하는 것이겠지.

 

평가, 평판

좋은 평판을 얻고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 

아니 객관적 평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은 생각보다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이기에

나에게 손해를 주는 사람을 좋게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힘들다 

 

노력

노력이라는 녀석에게도 돈이 되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형태의 노력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러니까, 어떠한 것이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가치판단을 잘해야 하는 것이겠지

 

사과문

만능이 아니다

사과문을 잘 써야 하고

뭐... 애초에 사과문을 작성할 만한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은혜를 갚자

행동원리로서는

아름다운 말이지만, 

나에게 잘해주는 타인의 의도가 불순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칭찬

해줘야 할까? 

칭찬이라는 것도 아니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도 은근히 에너지가 든다

피곤하기도 하고... 

굳이 나에게 메리트가 없으면 하지 않기로 했다


공격적 언행 

공감을 얻기가 힘들다

정확히는 만인의 공감, 호응을 얻기가 힘들다는 것지

 

혐오발언

당신에게 어떠한 이득이 있나? 

인터넷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유저 중에서 
외국인을 
국적에 따라 판단하고 
혐오발언을 하는 인터넷 유저를 많이 보았다
국가 정부와 시민을 분리하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호의를 가지는 국가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쑻)
혐오 발언을 하더라도
그 행동이 자기에게 어떠한 금전적 이득을 메리트merit를 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일부 한국인에게만 국한 된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지레짐작

어림짐작

명확한 팩트, 사실확인을 하지 않고 

무언가를 실천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정보는 2가지

나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가?

재미가 있는가?

이 2가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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