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세대의 위타천들 1권 리뷰 - 교회에서 성직자에게 번식플레이라...

제목 타이틀은 어떠한 범죄를 저지르기 직전의 어떤 캐릭터의 대사

리뷰를 위한 스크린샷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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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녀는 왜 성적으로 폭행당하는 비극을 겪어야만 했을까?
'그' 장면이 야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수녀는 왜 성적으로 폭행당하는 비극을 겪어야만 했을까?

아마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캐릭터 중 히로인이자 구원받는 역할인 수녀

교회에 침략국 군인들이 들이닥치고 겪는 것은

집단 성폭행 ㅠㅠ

수녀의 기도는 신에게 닿지 못했다.

비극을 그려내는 이유는 뭘까?

내재적 가능성

전쟁이라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위험한 일을 겪게 한다.

그래서 그러한 장면을 만화가가 거짓없이 그렸을 가능성이 높다

독자들이 히로인 역할의 캐릭터에게 처녀성을 원하는 것은 알지만,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무력이 없는 수녀가 도덕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히면서까지 자기만의 욕망 충족을 이루고자하는, 상식적이지 않는 군인들과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의미에서 그러한 비극을 그린 가능성.

외재적 관점

화제성이 중요하다.

특히, 인터넷에서의 화제성이. 그래서 선정적이게 그릴 수 밖에 없었다는 설 ^오^. 이른바 시각적 자극으로 정소와 난소를 폭발할 그림을 그려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는 작전!

선정적인 묘사를 허용가능하게하는 영 애니멀이라는 잡지에서 연재되있어서 리미트가 풀렸다!는 외재적 가능성

NTR에 저항감이 없는 필자지만, 그래서 필명도 '금태양'이고, 그런데

'그' 장면이 야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 생각을 정리해보면..

1. 수녀가 성폭행당하는 묘사가 너무 하다ㅠㅠ.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여서ㅠㅠ

2. 수녀 캐릭터 비쥬얼은 귀여운데 가해자가 너무 ㅇ같이 생겨서 그런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욕구불만을 폭력적인 방식으로 해소해야겠냐!

근데 수녀가 비상식적인 군인에게 집단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하이퍼리얼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이, 현실에서도 간간이 일어나고 영화화된 적이 있어서.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1402

아뉴스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