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행복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생각한 고난"이라는 장르가 존재한다?에 대한 감상

昔の私が書いたメモにハッとした pic.twitter.com/nz4nc3Owh9

— 遠藤一同🍙🍑🥟 (@eeend) September 13, 2020

 

1. 애니메이션이라던가 만화는 기본적으로 재미가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니, 그것을 표현할 정도의 사람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무난한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경제적인 무너짐이나 인간관계상에서 따돌림이나 학교폭력등의 빗나감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 쓴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 그리고, 창작물에서 고난이라는 것은 이러한 창작물, 애니메이션이든, 게임이든, 만화이든 간에 고객에게 팔려야 하는 오락지향적 이야기와 캐릭터가 담긴 상품이기 때문에 리얼한 방향으로 그리게 되면 돈이 벌리지지가 않는다. 사실, 리얼한 지옥이라던가 고난 등은 원래는 엔터테인먼트, 상업적으로 팔려야 하는 장르에서 그리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기에. 그러한 리얼한 고난을 보도하는 것은 저널리스트나 르포라이터의 일에 가까우니까
3. 만화가 등의 작가가 창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한 사람, 그리고 그것을 돈을 내고 즐길 정도의 소비자도 가처분 소득이 있을 정도로 행복한사람은 아닐지.물론 만화가 등이 만화가가 되기까지 가족의 반대라던가,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해서, 스스로 집을 나가 혼자 살면서 일을 하면서 만화를 그리는 일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적지 않게 말이지.
4. 만화를 보면, 물론 일본 만화 자체가 작가 혼자서 그린 것이 아닌 연재회의와 편집자 등을 거쳐서 만화라는 상품을 내놓는 것이겠지만, 몇몇 만화를 보면 이 사람은 일본 메인스트림에 해당되는, 중산층 출신에 일본 사회에 최적화하게 무난하게 자라왔구나, 라는 것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