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에게 출세를 강요하면서 물질적 지원은 하지 않는 불공정거래를 왜 하는걸까?

사실 어느 인간관계에든 간에 통용되는 이야기지만..
본인은 성공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목표설정과 계획, 근면하지 못한데

자식이나 인생의 동반자, 친구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그들의 성공을 통해 자기 존재감이 올라갔다고 마스터베이션을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자식의 출세를 원하지만, 자신은 자식의 출세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라던가, 방법론을 알고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지원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겠지...

그렇지 않다면

출세를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조차 부모로서 이루지 못했는데,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는 것은  

그건 너무 이기적이라고 해야하나...

누군가 말하기를 불공정거래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부모 자기 자신이 서울대라던가 명문대 출신이면 자식에게 동급의 명문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컴플렉스, 현실화되지 못한 이상, 결핍된 욕망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가 아닌 자기자신의 시간과 에너지 돈을 스스로에게 온전히 투자해서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행복해 지지 않을까

 

공상에서 벗어나서 현실적으로 자기자신을 거울로 바라보듯이 

스스로 자기 처치를 벗어나거나,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신데렐라처럼 자기 자식이나 새로운 연인으로 위시되는 왕자님을 기다리면 안 된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WcA1Jzv5S8Y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