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는 다른 오타쿠의 취향을 존중하는 경우가 적은 거 같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8608850&page=10

개인적으로 여성향 팔때 받는 속상한 오해는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79704

의외로 소년만화를 여성향으로 보자는 사람이 많이 나오던데 - 스레딕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4/read/30585034

부녀자라는 단어 선정이 문제인게 아니에요. | 애니메이션 이야기 | 루리웹

 

그냥 그렇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찬양하지만,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공격적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취향은 무시하면서

내 취향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이상한 것이겠지.

아니면 내 취향은 보편적이라고 착각하거나

 

그냥, 넌 그것을 좋아하지만, 그건 내 취향이 아니야, 라고 하면 끝나는 일인데

자기표현의 일종인지

자기 스트레스 해소의 일종인지

 

하렘물

백합물

BL물

이세계물

같은 장르

와 관련된 게시물을 보면

너무 공격적인 것 같다...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고 하나?

 

미소녀가 나오면 씹덕을 노렸다

미소년이 나오면 부녀자를 노렸다

라는 거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데 인기가 많은 것은 이해하기 보다는 공격하는 것이 편한 건가

팔리는 것은 이유가 있는데 말이지.

 

성별이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즐기는같은 오타쿠인데도

서로를 씹덕, 부녀자라고 하거나

공격적인 언행을 하거나

 

그래서 내가 커뮤니티 활동을 포기한 걸지도.

즐거움을 위해서 한 커뮤니티 활동이 힘들어져서

그냥

개인 공간에서 조용히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