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점프의 독자 성별과 연령은 구성은 어떻게 될까?

사람의 유전자와 통계에 나타나는 숫자는 거짓말을 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주간소년점프 독자 구성. 2019년 12월 기준 

2019년 12월 기준의 통계에 따르면... 독자 성별과 연령은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2019년 12월 기준 소년 점프 독자의 남성 대 여성의 비율. 대체로 8 대 2

 

주간소년 점프 독자의 연령 구성 그래프는 63%가 만10세~15세. 16세 이상은 31.9%

이걸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주간 소년점프 잡지의 주인공이나 메인 캐릭터들의 나이가 왜 중학생과 고등학생 연령대에 치중해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성별이 왜 남성이 많은지 알 수 있었다. 그야말로 중학생, 고등학생을 위한 잡지를 만드는구나, 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점프 플러스 독자 구성. 2021년 8월 기준 

라는 앱에서는 다르게 나타난다. 데이터는 2021년 8월 차이긴 하지만

점프플러스 앱 유저 중 남성은 75퍼센트, 여성은 25퍼센트

점프 플러스 앱 가장 많은 사용자층은 20대와 30대 각각 40퍼센트.

점프 플러스 앱을 보면 소년점프 독자의 비율의 60퍼센트 이상이 10~5세이면, 점프 플러스 앱의 독자 비율은 20세에서 39세까지가 80퍼센트에 해당된다. 

 

통계를 통해 배울 수 있던 것

주간 소년 점프라는 잡지는

잡지를 돈을 내고 구매하는 독자의 성별과 나이대의 비율은 신경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 타깃은 10~15세의 독자 및 남성 독자들

서브 타깃은 16세 이상의 독자들 및 여성독자들

 

연재 만화의 대다수가 중학생, 고등학생 및 남성이라는 이유를 약간은 알 수 있었다

캐릭터는 다 다른 작품에 나오지만

하이큐, 귀멸의 칼날, 유라기 장의 유우나씨, 네버랜드 등 

표지에 있는 캐릭터가 10대 중반의 연령대인 것을 보면

소년 점프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연령대가 10대 중반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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