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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타와와, 광고와 정발에 대한 단상

금태양 2022. 4.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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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comic_natalie/status/1510820735279050755

광고는 처음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신입 회사원을 대상으로 만화를 어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만화 자체가 직장인을 위한 판타지니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 경제신문에 광고를 올린 것도 새로운 소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독자들이 자주 읽을 만한 신문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https://twitter.com/search?q=(from%3Astrangestone)%20until%3A2012-01-09%20since%3A2012-01-07&src=typed_query&f=live

다만 염상하기때문인지 일본 인터넷에서는 10년 전, 2012년의 1월 8일의 트윗이 다시 언급되고 있는데, 직장용 트위터에서는 종교, 정치, 사회적 사건사고에 대해 손가락으로 자아를 표출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유희왕 작가와 에반게리온 캐릭터 디자이너의 발언이 생각난다...

기본적으로 만화가나 음악가 등, 아니 직장용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가 자기 이미지, 얼굴의 일부라는 자각을 가져야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이게 기록이 남는다. 아카이브라던가, 말이지...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로. 평생 따라다니지.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269441

 

[월요일의 타와와] 정발 | 만화책 라노벨 도서 웹툰 정보 | 루리웹

[월요일의 타와와] 정발

bbs.ruliweb.com

한국에서도 정발된다고 하니까, 반응이 대단히 좋지 않다...

한국은 싫지만 한국 돈을 좋은건가(쓴웃음)

한국 싫어하는 것 아니었나? 왜 정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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