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3천만, 당일 지급 조심, 혐오를 전파하는 이유는 왜일까?

3천만원 이상을 벌어야 제대로 된 사람 취급을 받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 이하로는 사람이 아닌건가. 슬프다

당일 지급 아르바이트는 조심하기
구글에서 검색하면 알 거라고 생각한다
노동에 대한 대가를 주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지

검색할라차면 검색 옵션을 사용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성은 왜 군필자여야 하고
여성은 용모단정해야 될까?
왜?

아는 사람 왈, 소위말해 대기업에서 높은 직위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40대, 50대 이상인 사람들 중 군대에 간 사람이 거의 없다던데, 20대 등의 신입직원일 수록 많고, 왜 이럴까?

높으신 분은 군대를 빼는 그러한 방법을 안다는 걸까나.

단정한 외모란 뭘까?

소비자나 고객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러한 외모라면 뽑지않겠다는 것일까?

문신이라던가 염색은 안 된다는 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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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개구리 페페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미국의 극우 집단에 의해 밈으로 떠올라, 각종 혐오 범죄의 상징으로 쓰이고, 트럼프 당선에 기여하는 극우/백인주의에 이용당한다. 모든 일들이 원작자인 맷 퓨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자 원작자는 페페를 죽인다.

<밈 전쟁: 개구리 페페 구하기> pic.twitter.com/GEY2jLiil9

— 박인주 (@firecrackercity) July 2, 2021

가끔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보면 특정 국가, 특정 성별, 특정 지역에 대한 차별적 혹은 혐오적인 감정이 담긴 글을 볼 때가 있다. 왜 하는 걸까?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자기 기분이나 감정이 좋아지나?

업그레이드가 되는 걸까? 본인의 현실이?

감정의 전파가 쉬어지는 것 같네

그런데 인터넷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배울 만큼 배우고,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미국인에 대해서 짱★, 쪽빠★, 양★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보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