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한입에 주간 도시락 - 반찬 색은 최소 3색이상으로 매치하기

한입에 주간 도시락 책 표지

제목	한입에 주간 도시락
저자	이이슬(스리도시락) 박영하
발행일	2018년 10월 24일
발행처	수작걸다
키워드	도시락

인상적인 부분

• 도시락은 밥, 육류나 해산물 등의 반찬, 야채나 과일 등의 밑반찬으로 크게 나누어서 만든다
• 일주일 단위로 메뉴 구성
  • 시간 관리를 위해서 1주일의 식단을 미리 만들고 장보기 전에 핵심 재료를 정한다
  • 밑반찬 6가지를 만들어 매일 2가지씩 번갈아가면서 활용하고 메인 반찬은 5가지를 만든다는 것, 그리고 주반찬은 그날 아침에 즉석에서 조리해 담고, 밑반찬은 2일분씩, 주반찬은 1일분씩 준비 한다는 것.
  • 반찬은 아침에 즉석에서 조리해 담는다고 한다
  • 반찬의 컬러 등은 겹치지 않도록 한다
  • 장보기는 1주일에 1번한다고 한다. 저자의 1주일 장보기 비용은 3만원이라고 하고, 이 중 2만원은 5가지 주반찬, 6가지 밑반찬은 준비에는 1만원 소요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트에서 타임세일할 때 구매하는 것

한입에 주간 도시락 책 중에서

• 최소 3색 이상의 컬러 매치

장보기와 다듬기를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페이지. 한입에 주간 도시락 책 중에서

• 도시락을 열때 최소 3가지 이상의 컬러가 보이도록 메뉴를 구성한다고 한다
  책에서는 5가지 색상의 채소와 과일과 고기를 분류하고 있다. 흰색, 빨강, 노랑, 초록, 갈색&보라&검정 등메뉴를 구성하는 야채와 과일과 고기 등을 구입하고 손질하는 등의 다듬기는 총 40분 걸린다고 한다. 일요일 저녁에 한다고 한다.
  • 재료를 다듬을 때에는 아침에 바로 요리를 할수 있게 미리 녹색 채소는 끓는 물에 데치거나, 고구마나 호박 같은 식물은 삶거나, 부추나 고기는 적절하게 썰거나 하는 것.
  • 호박같은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녹색 채소는 데치고, 파프리카 등은 썰고, 새우는 해동하고, 고기는 밑간하는 것.
  • 감자는 싹을 도려내고, 고기는 밑간하고, 양배추 등은 전자렌지에 찌기
  • 냉동 식품은 아침에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전날 밤에 냉장실로 옮겨놓는 것

느낀 점

• 이책에 나와있는대로 요리하면서 느낀 것은 1명을 위한 5일치 중 1끼씩 먹을 분량, 즉 총 5끼씩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 유연하게 실제 자기 삶에 적용해서 요리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