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리뷰 - 소년점프가 남성독자작품을 강화하는 목적 외

소년 점프 관련 인터넷 상 글과 영상을 보고 요약과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2013-3-20 「少年ジャンプ」 が男子向け作品を強化する狙い

주건소년점프 발행부수의 추이와 돌아가서 보는 점프 명작 메모리즈

2011년에서 연재가 개시된 암살교실, 하이큐, 니세코이는 점프가 추구하는 방향인 탈배틀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배틀 물 장르는 연재가 장기화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되기 쉬운 구조적 결함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소년 점프에서는 배틀-액션과 개그-코미디를 축으로 불량-갬블 장르, 오타쿠 장르보다는 저 연령층이나 여성 독자를 포함해서 넓은 층이 즐기는 잡지를 만드는 것이 강하다고 글에서는 말합니다.

배틀 물 외에도 여성 독자에게 어필할만한 디 그레이맨, 세이트 세이야, 쿠로코의 농구, 테니스의 왕자님 등이 점프의 탈배틀의 사례라고도합니다. 이러한 여성 독자의 대부분은 단행본을 주로 구매합니다.

단 점프의 원래 목적이 주간지로 소년을 즐겁게 한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남성 독자에게 어필할 만한 미소녀+서비스 신이 많은 니세코이, 식극의 소마 등의 만화도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간소년점프 연재작품의 매트릭스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소년 점프에 연재하되 독자 밸런스를 본래 소년 향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시대와 소비자의 변화에 맞게 점프라는 소년만화 잡지도 생존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5-01-07 나루토 연재 종료 - 신 트로이카 시대의 종언

이라는 글에서는 소년 점프적인 만화 공식을 적용한 배틀 물 만화라는 것이 나루토라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10대 소년이 가정을 떠나고 학교와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자신의 가능성과 많은 사람들 속 자신의 포지션에 대한 인식을 만화에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년 점프에 연재되는 만화 속 인간관계는 모래 위의 성처럼 허약한 기반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2018-03-19 왜 소년 점프는 팔리지 않게 되었는가? 작품의 내적 내러티브 변화

라는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부터 소년 점프라는 만화잡지는 그 잡지를 구매하는 소비자이자 고객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대리체험 혹은 대리만족이라는 감정을 제공하는 잡지가 아니었는가 하는 겁니다. 소년점프라는 만화잡지에서 연재된 만화 중 많이 팔리는 만화 내의 클리셰 혹은 문법에서 우정 노력 승리가 보인 것뿐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소년 점프에 연재하는 만화제작진(만화가 및 담당편집자) 측에서 팔리는 만화의 장르와 팔리는 만화 캐릭터들의 형식, 그리고 소년점프를 실질적으로 구매하는 측의 수요에 맞게 소년점프에 연재되는 만화의 스토리나 캐릭터가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대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