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손자병법/리뷰 - 일러스트로 쉽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책 소개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이라는 책은 매 순간 경쟁과 승부의 세계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보여주는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시간, 노력, 비용을 쏟아가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학업성적, 업무 실적 향상, 대인관계 개선 등을 위해 움직입니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내는 것과 이익을 올리는 행위를 하는데, 이런 삶 자체가 전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출판사는 더퀘스천, 2020년에 번역되었고, 총 매수는 192페이지입니다.

저자 소개

편집부가 저자입니다. 원서는 일본 서적이다보니까, 아마 이 서적을 만들 때 주된 라이터를 편집부라는 단어로 소개한 것 같습니다. 감수는 나가오 카즈히로라는 주식회사 NI 컨설팅 대표이사가 담당했습니다.

목차 소개

손자병법이란, 패배하지 않으려면 준비하라, 승부에 유리한 작전, 싸움에 지지 않는 원칙, 지지 않는 조직 만들기, 임기응변으로 싸우는 방법,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 정보를 제압하는 사람이 승부를 제압한다 등으로 챕터를 크게 7가지로 나눠저 있습니다. 챕터 안에 작은 단락이 있고, 그 옆에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책에서 인상깊은 내용 소개

일상 속에서는 언제나 전쟁이 있고 시간, 노력, 자본을 쏟고 목표와 결과를 얻으려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과를 얻기 위한 조건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내하고 노력한다. 출처 - 가장 쉬운 손자병법

자신만의 특기를 계발하라는 조언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능력과 매력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사회는 항상 가치있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큰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즉, 돈과 직결된 잘하는 무언가가 자기의 특기이고 무기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전문성을 키우라는 말과 관련이 깊습니다.

싸움의 승산을 높이려면. 출처 - 가장 쉬운 손자병법

시간관리 그 중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말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선택지가 줄어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하지 않아도 될 분야는 그만둔다는 말입니다.

서툰 분야에서 싸우지 않는다는 것을 책에서는 말합니다. 본인이 미흡한 분야의 일은 맡지 않아야 하며,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정보수집 또한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으려면 컴퓨터 앞에 앉아 데이터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찾아가 봐야 가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보유출에도 언급하고 있는데 회사와 관련된 일에 대해 보안관리에 철저히 하라고 언급합니다.

경쟁자가 많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출처 - 가장 쉬운 손자병법

무언가를 하기로 결정했으면, 신속하게 움직이고, 망설이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가는 습관을 만들자는 목차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달성해야 할 작은 목표는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생각하고, 예를 들어 1년 후의 미래의 꿈이라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그것을 토대로 역산하여 1달에 해야 할 일, 1주일에 해야할 일, 오늘 해야 할 일, 하루 습관까지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일, 학업, 다이어트 등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이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총 4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단시간 집중 업무 + 잠깐의 휴식 세트를 반복하는 것이 장시간 일하는 것보다 업무 효율이 높고, 성공 경험도 많아진다고 언급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동적으로 움직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서 멀어지고, 감성이나 감정이 아닌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점검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아들이며 반성해야 할 것은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면접은 어떻게 할까. 출처 - 가장 쉬운 손자병법

환경에 따라 전략을 바꾸라는 말도 합니다. 자신의 상황, 환경을 받아들이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살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최적화 등의 행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개인보다 팀 전체가 일치단결해서 큰 일을 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든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자기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도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둘 다 중요하고, 수면 부족, 과식, 흡연, 운동 부족 등의 부적절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행동의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비용으로 환산하며, 우선순위를 정하고 최소한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을 합니다. 시간과 관련해 장기전은 무익하다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결과를 내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기전이 좋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이익과 손실,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고 판단하는 것도 필요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플랜 B를 준비해두는 주도면밀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는 양호한 관계 형성이 우선적이고, 고압적이고 위압적 태도는 좋지 않지만, 너무 다정하게 대하면 얕보이게 되니 공사구분을 확실히 하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 간에 신뢰를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이러한 신뢰는 평소에 날마다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하고, 스스로 모범이 되어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스맨이 되지 말라는 것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무관심보다는 직장 내에서는 직업과 관련된 최저한의 대화를 하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내려면 경쟁사의 등의 핵심 인물을 공략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리뷰

일상에서 시험, 인간관계, 일에 대해 결과를 얻으려고 할 때 도움이 되는 책 같습니다. 한정된 시간, 노력, 자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거기에 대한 힌트를 보여줍니다. 팀워크에서 중요한 것은 비전과 시류를 파악하는 것, 현재 자기 위치와 능력이 무엇인지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